옥정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새해의 다짐 더보기 하루가 쏜살같다 '쏜살같다'는 쏜 화살같다라는 뜻으로 '빨리 지나간다'를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. 화살이 얼마나 빠른지 생각해보면 얼마나 빨리 지나가길래 그렇게 표현하는지 상상이 간다. 요즘 내가 그렇다. 하고싶었던 것 잘 할 수 있는 것 그것을 한다는 것은 어떤것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? 꿈꿔왔던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고, 또 다른 꿈을 꾸게 된다. 그 꿈(아니 계획이 맞겠다. 목표가 더 정확하겠다)을 위해 준비하는 하루한시가 정말 쏜살같다. (준비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그럴만도 하다) (이미 시작했지만) 그것을 시작하는 그날이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. 가슴이 벅차다. 문득, 2014년 첫 언론인터뷰때 찍었던 사진이 생각난다. 열정으로 꽉 차있던 그 때였다. 오늘을 상상하며 열심히 달렸던 그 때였다. 그때.. 더보기 전통장발효연구원에서... 우리 부부의 놀이터 전통장발효연구원 휴게실에서 바라본 풍경!!! 눈 치울 생각에 걱정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마냥 좋다. 우리가 꿈꾸던 곳이었고, 그 꿈을 이룬 곳이다. 그리고 또다른 꿈을 이룰 곳이기도 ... 커피향이든 차향이든... 뭐든 있어야겠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